한국도로공사에서는 연구를 통해 구축한 「포장하부 결함 조사용 시험도로」를 2018년 10월 이후 무료 개방함으로써, 비파괴시험기술 연구 활성화 및 관련기술 개발 촉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시험도로 개방 이후 현재까지 대학을 비롯한 다수의 기관에서 연구개발과 장비의 성능평가를 목적으로 시험도로를 활용하였으며, 설문조사 결과 사용기관 모두 크게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시험도로의 외부개방 확대를 위하여 그동안의 운영 경험과 사용자 요구사항 분석을 통해 시험도로 제반여건 개선 추친과 동시에 현장에서 관련 기술에 대한 조언 등도 하고 있으므로, 많은 기관(업체)에서 연구개발 및 보유 장비의 성능검증 등에 시험도로를 적극 활용하기를 바랍니다.